제주대, 2025학년도 2학기 우수 학습공동체 시상식 개최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6-02-02 10:11:32 ·조회수 : 206
- 학생 주도 학습성과 빛난 ‘우수 학습공동체’ 선정-
제주대학교 교육혁신처(처장 고창열) 미래교육과·교수학습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2학기 우수 학습공동체 시상식을 지난 1월 30일 오전, 산학협력관 RISE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최영준)의 대표 프로그램인 「학습공동체」는 학부 재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스터디그룹, 멘토링, 튜터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팀별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학습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학년도 2학기 학습공동체에는 학부 재학생으로 구성된 64팀(275명)이 신청했으며, 선발 심사를 거쳐 38팀(170명)이 최종 참여했다. 이 가운데 31팀(138명)이 학습공동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활동 이수팀을 대상으로 활동횟수, 팀원 참여율, 보고서 충실도 등을 기준으로 1차 평가를 실시해 15팀을 선정했으며, 이후 운영 및 활동 충실성, 성과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스터디그룹 5개 팀이 우수 학습공동체로 선정돼 상장과 함께 총 2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우수 학습공동체 수상팀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총장상) ‘CarePill’(공과대학 인공지능전공 김시원 외 4명)
▲우수(교육혁신처장상) ‘공생해’(생명자원과학대학 바이오소재전공 김예한 외 3명), ‘폭싹 취뽀하게마씸’(공과대학 전기공학전공 염승준 외 4명)
▲장려(교수학습지원센터장) ‘로그인중’(자연과학대학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최승우 외 4명), ‘아름답고 미기세’(사범대학 수학교육과 허은진 외 3명)
최우수상을 수상한 ‘CarePill’팀은 공과대학 인공지능·기계시스템 및 전기공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기반 스터디그룹으로, 시각장애인의 복약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배리어프리 스마트 약통(CarePill)의 기획·설계·구현을 목표로 활동했다. 해당 팀은 AI 기반 멀티모달 약봉투 인식 기술과 음성 인터페이스, 자동 약 배출 기능을 통합한 융합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예선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프로젝트 성과를 바탕으로 특허 출원을 완료해 기술적 독창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습자 간 협업을 기반으로 현안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열 교육혁신처장은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적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AI 시대를 맞아 교수자의 학습지도의 방향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만큼,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발적 학습공동체 문화 조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서로의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 차원에서 학생 주도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