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교수회 강민수 회장은 대한민국 모든 육·해·공군 및 해병대 예비역 장교를 회원으로 하는 ‘대한민국 예비역장교연합회 중앙회 & 전국지구회 회장단의 일원으로서 지난 1월 2일 중앙회 및 전국 각 지구회의 회장단이 모여 함께 국립현충원(National Cemetery, 서울시 동작구)을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또다시 깊이 되새겼다.

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KOROA, 장교양성기관모임 태동 제안 제8대 육사동창회장 대장 오영우, 2009.12.15.)는 2024년도 봄에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국방부산하 사단법인으로 승격했는데 이를 계기로 사단법인화 첫 총회(2024. 02. 22, 국방부컨벤션센터)를 개최해 회장단을 선출, 이홍기 대장(육사 33기 출신, 제3군사령관과 육사총동창회장을 歷任)을 (사)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KOROA) 제5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국방부산하 사단법인 승격의 역사적인 첫 출범 꿈과 희망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닻을 높이 올렸다.

강민수 회장은 대한민국 ROTC 11기(제주대학교 학군단 수료, 1973. 02. 육군소위로 임관돼 제35사단 신병교육대 교관과 소대장 중대장 및 상황장교)을 거처 중위로 예편, 2024년도에는 ROTC 육군소위 임관 제50주년을 맞아 영예스런 ‘명예의 장교메달’ 수상)로서 대한민국 ROTC 제주특별자치도지구회 회장(2012)을 거쳐 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KOROA) 제주특별자치도지구회의 발기위원장 겸 초대회장(2014.03.18. 창립)을 엮임 하면서 나라사랑 평화대행진, 회원간 친목도모 위한 체육대회 개최 등 많은 노력을 기우렸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 중앙회 제4대 회장단(회장 최용도, 2021~2023) 자문위원의 중책을 맡아서 사단법인화를 위한 여러 준비 등 활발한 역할을 담당 수행했다.

한편 (사)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KOROA)에는 대한민국 ROTC(장교 약 20여만 명)을 비롯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등의 장교들의 복무한 후 전역 또는 퇴역한 장교들의 연합체로서 구국 영웅들의 위국 헌신정신을 계승하는 전체 약 52만 명의 예비역장교들이 소속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들은 현역으로서는 국토방위의 간성으로서 나라를 튼튼히 지켰 왔을 뿐만 아니라, 전역 후에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지속적 큰 발전을 위해 국가 지역발전 지도자의 역군으로서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눈부신 헌신 활약을 왕성하게 전개함으로써 오늘날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선진국 대열에 당당히 잘 진입시킴으로써 그야말로 한평생을 아낌없는 봉사와 헌신 활약을 통하여 눈부신 국가발전의 초석을 굳게 다지는데 있어 더 힘차게 견인하는 주역으로서 우리 대한민국의 밝은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구술땀을 흘리면서 맡은 바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매우 자랑스러운 국방부 산하단체의 하나이다. 이 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KOROA)는 ‘자유민주 수호, 대한민국 방위, 국민생존의 방호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장교정신으로 다시 실력을 연마하고 진충보국(盡忠保國: 충성을 다해 나라의 은혜에 보답한다) 할 때가 바로 지금이이라고 굳게 마음속에 다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