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15]

대학홍보

학생 성장의 요람,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대학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2024 쿰다 거버넌스 광역권 네트워크 전문가 좌담회 및 현장조사 성료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01-13 10:08:32     ·조회수 : 826

 

 

제주지역 갈등해소-사회적 가치로서 상생과 다문화 선도 모델 확인 계기 마련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 철학과 교수)은 지난 18일에서 10일까지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및 서귀포시 일원에서 제주지역 다문화 상생 쿰다(CUM)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2024쿰다거버넌스 광역권 네트워크 전문가 좌담회 및 현장조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쿰다 거버넌스 광역권 네트워크에 참여한 한밭대학교 성희제 교수와 강릉원주대학교 손남익 교수가 참여하여 다문화 상생 쿰다 거버넌스 운영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 및 제주지역 문화생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18일에는 탐라문화연구원에서 다문화 상생 쿰다 거버넌스 광역권 네트워크 좌담회를 개최하고, 서귀포시 칠십리축제거리로 이동하여 자구리문화예술공원 주변에 조성된 전시물 등을 탐방했다. 19일에는 칠십리시공원에서 이중섭거리, 이중섭미술관, 소정방폭포, 서복전시관 등 작가의 산책길코스를 탐방하고, 제주지역 문화생태 현장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탐방 결과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좌담회를 개최했다. 110일에는 해양도립공원을 탐방했다.

김치완 탐라문화연구원장은 “20248월 목포시 일원에서 실시한 광역권 네트워크 좌담회 및 현장조사에 이어 제주지역에서 광역권 네트워크 좌담회와 현장조사를 실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좌담회와 현장조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57-8월에 충북대학교에서 광역권 네트워크 좌담회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한 만큼, 향후 다문화 상생 쿰다거버넌스 광역권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 제주지역 다문화 상생 쿰다(CUM)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다문화 상생과 관련된 전국 단위 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사회와 제주대학교가 한국사회와 학계에 제시할 갈등해소-사회적 가치로서 상생(CUM)과 다문화()’ 선도 모델을 확인했고, 7-8월에 충북대학교 일원에서 다문화 상생 쿰다거버넌스 광역권 전문가 좌담회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제주지역 문화 생태 현장 조사.jpg (866 KBytes) 파일저장notice

담당부서
제주대학교 기획처 전략기획과 
연락처
064-754-2046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