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인중)은 3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유림문화원에서 ‘2025학년도(제23기) 유학대학 유학지도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30명을 비롯해 김인중 제주대 평생교육원장, 문영호 (재)제주특별자치도향교재단이사장, 허익선 총동문회장, 고옥희 성균관 여성유도회제주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학대학 유학지도자과정은 사회적 도덕성과 신뢰 회복, 세대간 이질감 해소, 합리적 사고와 자질을 갖춘 유학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재)제주특별자치도향교재단이 위탁하고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운영하여 오고 있다. 지난해 제22기까지 수료생은 1,05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