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대만 현장 연수 통해 중어중문학 기초역량 강화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6-02-10 11:21:20 ·조회수 : 108
1·2학년 대상 국제 현장학습으로 전공 몰입도·글로벌 감각 제고
제주대학교는 중어중문학과(학과장 조홍선)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어중문학과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만 현장 연수를 통한 중어중문학 기초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해외 현장학습을 통해 전공 기초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1월 18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현지에서 5박 6일간 진행됐으며, 제주대학교 중어중문학과 1·2학년 학생 8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만 중원대학(中原大學, CYCU)과의 학문 교류를 중심으로 중국어·중국문화 관련 강의와 세미나에 참여하고, 현지 대학 구성원과의 교류 활동 및 대만의 주요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했다.
특히 대만은 중국과 동일한 한자문화권에 속하면서도 역사·정치·사회적 맥락에서 차별화된 문화를 지니고 있어, 학생들이 중화문화를 단일한 틀로 이해하는 데서 벗어나 다양한 시각으로 비교·이해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중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전공에 대한 확신을 높이고, 문화 해석 능력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함께 강화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 배웠던 언어와 문화를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전공 공부의 방향과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중국어 학습의 필요성과 흥미를 동시에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대학교는 이번 대만 현장 연수를 통해 해외 대학과의 학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국립대학육성사업을 기반으로 전공 초기 단계 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 국제 연수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사례로서 의미 있는 교육적 성과를 거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