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2025-1학기 캡스톤디자인 강아지똥팀 ‘대상’ 수상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06-10 09:36:15 ·조회수 : 206
최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서 결과발표회 열고 성과 공유
제주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육성사업단(단장 강태영)은 지난 6월 5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체와 사회 문제를 해결해보는 팀 프로젝트로, 제주대 LINC 3.0 사업단은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열어 학생들의 우수 성과물을 전시‧공유하고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LINC 3.0사업단은 최근 3년간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권 47건 출원, 1억 5600만원의 기술이전 성과를 거뒀다.
‘내일을 디자인하고 미래를 설계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결과발표회에서는 반려동물의 대사물질 감지 패드를 제작한 강아지똥 팀(지도교수 동물생명공학전공 민태선)이 대상(제주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창의성과 발전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평가해 최우수 4팀, 우수상 5팀, 특별상 5팀, 장려상 5팀을 포함해 총 20개 팀이 수상했다.
제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강태영 사업단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협업으로 이루어진 결과물들을 통해 성장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훌륭한 성과를 이끌어내준 지도교수님과 가족회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