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 선도대학 도약’⋯ 제주대 RISE 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서 6개 부문 수상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11-05 11:18:16 ·조회수 : 78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2025 지역혁신 우수사례 대상’을 포함해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EXPO는 전국 대학·연구기관·기업이 참여해 산학연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 협력 행사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 혁신 기반의 제도 개선, ▲2025 지역혁신 우수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RISE 모델의 선도적 운영 성과를 전시했다
특히 ‘전국 최초 조례(제주특별자치도 워케이션 및 런케이션 활성화·지원 조례) 마련을 통한 RISE의 제도화 추진’ 사례로 대상(제도개선 분야)을 수상하며, 지자체-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글로벌 교육 혁신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마케팅 협력 프로그램’으로 우수상, △‘K-교육·연구 런케이션 협력 모델’로 장려상,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관리 캠페인을 통한 정책 제안’으로 RISE-UP Challenge 우수상, △‘캡스톤디자인 참여 팀의 RISE IDEA 경진대회 최우수상, △RISE 프로그램 참여후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혁신과 교육혁신을 동시에 실현했다.
강철웅 단장은 “이번 수상은 제주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실질적 혁신을 만들어낸 결과”라며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산업과 교육, 그리고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주대학교는 지역혁신의 거점 대학으로서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돕고,
산학연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