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향토문화활용 상표·디자인& IP정보활용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06-27 10:46:23 ·조회수 : 49
제주대학교 IP중점대학 사업단(단장 김인중)은‘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경진대회 & IP정보활용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시상식을 지난 6월 20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특허청, 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제주관광대학교, 한국발명진흥회, 제주상공회의소, 제주테크노파크, 대한변리사회,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제주IP경영인협회, 제주바이오기업협회, 제주회장품기업협회, 한국과총 제주지역연합회,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제주ICT기업협회, 제주스타기업협회, 제주스타트업협회,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등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경진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은 제주대학교 강다은 학생과 마재원 학생이 디자인 분야 ‘하르도리 인센스 홀더’로 수상했으며, 특허청장상에는 제주대학교 박태원 학생과 최지민 학생이 디자인 분야 ‘휴미허벅’으로 수상했다. 이외 디자인 11점, 상표 10점, 발명아이디어 8점, 상표빅데이터 1점 등이 영예의 수상을 했다. 올해는 총 280작품이 출품돼 변리사 등에 의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수상작품이 선정됐다.
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경진대회는 제주도와 제주대학교 협의를 통해 기획해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지·산·학·연 공동 주최 대회로, 제주어 등의 제주 향토 문화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구현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을 유도하고, 지식재산 인재를 발굴해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제주산업 현장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강점을 가지고 있는 상표 및 디자인 분야 특화된 대회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출원을 통한 권리확보 및 기술이전 등의 사업화까지 이루어지도록 일원화된 지원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