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호주 James Cook 대학 공동 워크숍 성료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06-27 10:50:10 ·조회수 : 142
‘Cutting Edge Genomics for Aquaculture 2025’ 주제로 유전체 육종 연구 교류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명과학과 이제희 교수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Cutting Edge Genomics for Aquaculture 2025’라는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호주 James Cook 대학의 주도로 마련됐으며, 한국과 호주 양국의 수산 양식 및 유전체 육종 분야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James Cook 대학의 수산 유전체 연구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Dean R. Jerry 교수를 비롯해 David B. Jones 박사, Cecile Massault 박사, Nga Vu 박사가 직접 방문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 주제로는 수산양식의 생산성 향상과 자원 관리를 위한 집단유전학, 양적유전학, 전장유전체연관분석(GWAS), 유전체 육종(genomic selection) 등 최신 연구 동향이 포함되었으며,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 대학은 수산 유전체 연구 분야에서의 지식 교류뿐만 아니라, 공동연구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양 기관은 연구 공동체 형성을 통해 글로벌 수산 유전체 연구의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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