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 21년째 장학금 지원 지속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6-02-13 11:26:55 ·조회수 : 357
제주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는 제주반도체트랙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반도체 장학금 수여식’을 2월 12일 제주대 산학협력관 4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등과 ㈜제주반도체 조형섭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3명의 학생에게 총 2600만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주반도체트랙은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제주대학교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누적 4억 원이 넘는 장학금이 지원됐으며, 지역 기반 반도체 전문 인재를 안정적으로 배출하는 데 기여해 왔다. 해당 트랙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실무 교육을 통해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반도체 장학금 지원은 그동안 트랙 참여학과인 전자공학과와 통신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됐으며, 이번년도부터는 대상을 확대해 인공지능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물리학과, 화학·코스메틱스학과까지 보다 폭넓은 전공 분야의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제주반도체트랙 사업은 단순한 재정 후원을 넘어 교육–장학–채용으로 이어지는 협력 구조를 구축해 지역 반도체 산업 기반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주반도체에는 제주대 전자공학과 및 통신공학과 졸업생들이 다수 재직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업의 지속적인 참여는 대학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산업 수요 기반 인재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제주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 솔루션을 설계·개발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으로 자동차, 모바일, 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메모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제주 지역에 본사를 둔 기술 기반 기업으로서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육성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수혜 학생은 △전자공학과 고서윤(2학년), 김수민(2학년), 김지환(2학년), 이규빈(2학년), 이우진(2학년), 김동우(3학년), 현지민(3학년), 성정훈(4학년), 한진은(4학년) △통신공학과 정원찬(3학년) △컴퓨터공학과 강영빈(3학년)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강예원(2학년), 문하람(2학년) 등 총 13명이다.
‘㈜제주반도체 장학금 수여식’에서 대학·기업 관계자 및 장학생 기념촬영.jpg (520 KBytes) 파일저장not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