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최고 등급 ‘우수 인증대학’ 선정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6-02-13 11:26:24 ·조회수 : 192
2025년 심사 결과, 전국 최상위권 국제화 역량 입증, 비자 심사 시 서류
‘표준입학허가서’만으로 입학, 3월부터 1년간 ‘우수 인증대학’ 지위 유지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가 교육부와 법무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심사 결과, 최상위 등급인 ‘우수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한국 고등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국제적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대학의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을 엄격히 심사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 심사에서는 학위과정 인증대학이 총 181개교로 전년 대비 확대됐으나, 이 중 최상위 등급인 ‘우수 인증대학’은 단 39개교에 불과하다.
제주대학교는 이번 심사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으며, 특히 평가 상위 대학에만 부여되는 ‘우수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인증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이다.
‘우수 인증대학’은 전체 인증대학 중에서도 불법체류율이 현저히 낮고, 유학생의 중도 탈락률 관리 및 언어 능력 등 국제화 인프라가 탁월한 대학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제주대학교는 향후 1년간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표준입학허가서만으로 심사)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 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교육부 국제화 사업 대상 선정 시 우대 등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비자 심사 시 복잡한 서류 없이 ‘표준입학허가서’만으로 심사가 가능하다. 우수 해외 인재를 유치하는데 있어 타 대학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제주대학교 김은희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성과는 2025년 4주기 평가 기준이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이 그동안 구축해 온 체계적인 유학생 지원 시스템과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 인증대학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유학생 지원 및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우수 외국인 인재를 적극 유치해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