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HRA 참여학생, ‘2025 스마트해운물류 공모전’ 금상 수상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11-07 11:05:37 ·조회수 : 90
실무형 진로교육 성과 입증… 대학·기관 협력 통한 청년 인재 성장 사례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현미열)가 운영하는 HRA(Human Renaissance Academy) 참여 학생들이 ‘2025년 스마트해운물류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말 우수작품 발표회를 거쳐 12월 본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HRA 교수진으로 참여 중인 최영선 교수(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개발자)의 지도를 받아
진행됐다.
수상팀 ‘J3D2’는 제주대학교 학생 3명과 동국대학교 학생 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대 소속은 백성욱(컴퓨터교육과 3학년, 팀장), 고은찬(컴퓨터교육과 2학년, 팀원, HRA 18기), 당찬위(기계시스템공학과 1학년, 팀원, HRA 19기)이다.
이들은 ‘스마트 계류줄 관리 시스템’을 제안해 실무 적용 가능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제주대학교 HRA의 실무형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지역 청년 인재 육성 체계가 결합해 만들어낸 대표 성과로 평가된다.
제주대학교는 “학생들이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정의하고 ICT 기술을 활용해 해결책을 제시한 점이 큰 의미”라며, HRA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기술·문제해결 역량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밝혔다.
특히 제주대학교와 JDC의 지속적인 후원과 인재 양성 지원을 통해 HRA 참가 학생들은 전문 멘토링, 실습, 산학 프로젝트 참여 기회, 진로 컨설팅 등을 제공받으며 실전형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실전형 진로교육 확대 및 산학 연계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청년의 도전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 고은찬_ 백성욱_ 당찬위 학생.jpg (114 KBytes) 파일저장notice
[붙임]10월 고은찬 증명사진.jpg (34 KBytes) 파일저장not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