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2025년 제8회 그린에너지 및 환경공학 국제 컨퍼런스(CGEEE) 성료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07-28 13:47:32 ·조회수 : 84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제주대학교 김진근 교수)는 7월 26일 제주대학교 해양과학 대학 1호관, 3호관에서 열린‘2025년 제8회 그린에너지 및 환경공학 국제 컨퍼런스 (CGEEE)’가 약 100여 명의 국내외 환경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8일 밝혔다.
본 행사는 기조강연 3건, 초청강연 1건, 포스터를 포함한 주제발표를 총 10개 세션을 통해 84건의 발표가 5곳의 발표장에서 진행되었다. 기조강연은 △`지속가능한 바이오매스 기반 제품: 글로벌 트렌드? 정책적으로 옳은 의제인가?`는 서울시립대학교 김현욱 교수, △`오염된 토양의 지속가능한 복원 및 경제적 활용을 위한 생물에너지와 관상식물의 통합`은 Prof. Kokyo Oh, Center for Environmental Science in Saitama, △`그린에너지 활용 하수 처리를 위한 지속가능한 광전기화학 기술`은 Prof. Irene M. C. LO,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China가 강연하고, 초청강연은 △`빈곤, 환경문제, 그리고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을 위한 계획`을 주제로 Assoc. Prof. Yukichika Kawata, Kindai University, Japan 가 발표했다.
그리고 주제발표는 △세션1: 탄소격리 및 탄소감축, △ 세션2: 환경오염 모니터링 및 생태보호, △ 세션3: 에너지소재 및 에너지 저장 기술, △ 세션4: 에너지 혁신과 지속가능한 개발, △ 세션5: 수자원 관리 및 폐수 처리, △ 세션6: 환경생물학 및 환경독성학, △ 세션7: 폐기물 자원화 및 재생에너지 생산, △ 특별세션: 환경적 지속가능성, △ 포스터세션: 환경오염 관리 및 에너지 관리, △ 온라인 세션: 청정에너지 기술 및 수자원 관리, 총 10개 세션에서 84건의 발표가 이뤄졌다.
본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패러다임의 이행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이 절실함에 대해 재확인하고, 전 인류적 공생, 공영, 공존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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