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2025년 제2회 어린이 환경보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07-25 11:02:43 ·조회수 : 103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지난 7월 20일보현월문화원(컬쳐 스페이스 H)에서 ‘2025년 제2회 어린이 환경보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도내 초등학생들이 일상 속 환경과 건강의 중요성을 고민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학부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어린이가 환경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진행됐다. 총 12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환경과 건강의 중요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수상자는 ▲대상 최주한(삼양초등학교 5학년) ▲최우수상 강호윤(동홍초등학교 3학년), 최설하(3학년) ▲우수상 이서우(법환초등학교 2학년), 박은혜(동홍초등학교 6학년) ▲장려상 안수빈(동홍초등학교 3학년), 안지원(동홍초등학교 4학년), 한서유(동홍초등학교 3학년), 김요셉(토평초등학교 4학년), 박민준(서호초등학교 5학년), 김해담(서귀서초등학교 3학년), 박시하(아라초등학교 2학년) 등 총 12명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홍성철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환경보건에 대해 고민하고 창의적인 해석을 보여줘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