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인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 철학과 교수)은 오는 8월 18일 개강하는 사회통합 교육프로그램인 ‘한국어와 한국문화’ 2단계와 3단계 수강생을 7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사회통합 교육프로그램인 ‘한국어와 한국문화’ 1학기와 2학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탐라문화연구원에서는 3학기(2025.8.18.∼2025.11.07.)를 맞아 한국어와 한국문화 2단계와 3단계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사회통합정보망(https://www.socinet.go.kr)에서만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4일까지이다.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은 1967년 제주도문제연구소로 출범한 이래, 지역학으로서 제주학 정립을 선도해 왔으며, ‘쿰다로 푸는 제주섬의 역사와 난민’으로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된 2019년부터는 정책인문학으로서의 쿰다 인문학 정립과 쿰다 거버넌스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