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의학과 배성민 박사과정생,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6-02-20 11:02:38 ·조회수 : 122
제주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과정 배성민 학생(지도교수 부혜진)은 지난 1월 7일부터 9일까지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 ‘2026 KSBMB-EMM Winter Conference’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배성민 학생은 ‘만성적 미세먼지 노출 조건에서 AhR 매개 후성유전학적 조절이 흑색종의 악성 변화를 유도하는 기전’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미세먼지가 단순한 환경 요인을 넘어, 피부암의 악성화를 촉진하는 구체적인 분자 기전을 심도 있게 규명했다는 점에서 학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KSBMB)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분자의학 분야 연구자들이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학술적 논의를 진행하는 권위 있는 자리이다. 배성민 학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연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도교수인 부혜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환경 유해 인자가 피부 건강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을 분자 수준에서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향후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암의 예방 및 새로운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신진연구(씨앗연구)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및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