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흑우연구센터 방문한 오영훈 도지사 "제주흑우 브랜드 가치 크다"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09-04 10:09:22 ·조회수 : 117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가 ′5.16로에 있는 마(흑우)방목장′, ′전문 흑우 농장(와우목장)′을 둘러본 뒤 제주흑우연구센터를 방문해 흑우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해 눈길을 끈다.
연합뉴스는 지난 8월 31일 ″올가을 제주특산 ‘흑우’ 맛보러 오세요…″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제주흑우연구센터의 연구과정 및 성과 등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다.
박 교수가 이끄는 제주흑우연구센터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제주흑우의 증식 및 첨단 바이오기술을 적용한 고품질 생산기술 개발, 육종 및 사양기술 개발, 제품 브랜드 개발 및 산업화에 매진해 왔다.
여기에는 제주흑우의 대량 증식 기술, 흑우 엘리트 수정란 생산, 유전자원 보존, 줄기세포 활용 고품질 흑우생산기술 개발, 유전 특성 분석, 맞춤형 교배 프로그램 개발, 종모우 선발 및 정액공급, 영양·사양 기술 개발, 고품질 육질 생산기술 개발, 이력제 시행, 가공 제품 개발 및 글로벌 유통 기반 구축 등을 진행했다.
연합뉴스 기사를 통해 박 교수는 "′제주만의 고유 자원인 제주흑우의 산업화 기반이 성공적으로 마련됐다′며 ′이제 관광산업과 연계한 제주흑우의 6차 산업화를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 및 박세필 교수 등이 담긴 연합뉴스의 기사는 연합뉴스 홈페이지(https://www.yna.co.kr/view/AKR20250829110900056?section=search/올가을 제주 특산 '흑우' 맛보러 오세요…내달 브랜드 박람회 | 연합뉴스 (yn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대학교 제주흑우연구센터를 방문한 오영훈 제주지사(왼쪽)와 박세필 센터장.jpg (204 KBytes) 파일저장not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