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협의회 2025 제주 바이오 산업 발전 포럼’ 개최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09-26 14:16:20 ·조회수 : 130
제주대학교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 사업단(김인중 단장)은 제주지식재산협의회와 함께 지식재산 기반 취·창업 활성화와 제주 바이오산업 발전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제주지식재산협의회 2025 제주 바이오 산업 발전 포럼’을 지난 9월 19일 제주대학교 박물관 인다홀에서 개최했다.
사단법인 제주바이오기업협회, 한국과총 제주지역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해 열린 이번 포럼은 제주바이오기업협회의 소비자 만족 브랜드 시상, 신용운 변리사의 ‘사업화를 위한 IP창출 전략’, 고명숙 수석전문위원(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바이오 및 식품분야 특허분쟁 대응 및 IP-R&D 전략수립’등 현안 중심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 김인중 단장(좌장), 고덕훈 대표(탐라인, 소은아 대표(낭만지구인), 김창숙 교수(제주대학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을 활용한 바이오 및 식품분야 사업화 및 마케팅전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고덕훈 대표는 한정적인 제주원물을 활용한 바이오 및 식품 관련 제품에 있어서 지식재산과 기업가치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공통적으로 특허맵과 IP-R&D에 대한 특허청(향후 지식재산처)의 지원 확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책에 적극 반영해주길 당부했다.
제주대학교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김인중 단장은“토론에서 나온 내용을 적극반영하여 지식재산 인력양성과 제주기업 맞춤형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며, 아울러 2025년 10월 27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개최되는‘2025 제주 지·산·학 지식재산(IP) 페스티벌’에 제주도 바이오 기업들이 많이 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