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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어린이ㆍ청소년 건강증진 심포지엄 개최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04-04 00:00:00     ·조회수 : 1,900

 

 




제주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2일 병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주대 환경보건센터와 공동 으로 제주 아토피 피부염 및 비만 대책 마련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ㆍ청소년 건강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제주 어린이ㆍ청소년의 아토피 피부염 의사 진단율과 비만율이 최근 5년 동안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그 정도 또한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심포지엄은 도내 관계 부처들이 이들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유기적 연계체계를 갖춤으로써 어린이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정책 도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위생과와 환경관리과, 제주도교육청의 체육건강과,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특별자치도 6개 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선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정신건강의학과 곽영숙 교수가 '아동청소년 아토피 비만 관련 정신건강문제의 극복방안', 리셋의원 박용우 원장이 '소아 청소년 비만의 예방: 지역사회 측면에서의 대책과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또 서울대 의과대학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가 '제주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대책', 제주대 환경보건센터 홍성철 센터장이 '환경보건센터 기능과 역할 및 제주지역 어린이 건강증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발표자와 행사 참석자간에 토론이 진행됐다.

강성하 병원장은 "제주 어린이‧청소년의 아토피 피부염과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해서 국립대 병원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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