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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 부총통 뤼슈렌,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방문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4-07-26 14:22:44     ·조회수 : 154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센터장 박세필)는 대만 전 부총통 뤼슈렌(呂秀蓮, 대만 1112)이 제주대를 방문하여 줄기세포와 생명체 복제를 통한 난치병치료차원의 상호 교류 연구협력분야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2006년에 설립된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와 학내 벤처기업인 미래셀바이오는 전분화능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ultipotent mesenchymal stem cell, MMSC)를 확립하여 국가로부터 신기술(new excellence technology, NET 197, 2022) 인증을 획득했고, 최근에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간질성 방광염 1/2a 임상을 성공리에 수행하였다. 또한 제주토종자원을 활용한 인간 치매유발유전자를 지닌 치매복제 제주흑돼지를 세계처음으로 생산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뤼슈렌 전 부총통은 박세필 센터장으로부터 줄기세포로 난치병이 치료되는 과정과 동물복제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9월말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 대만 및 일본이 참여하는 윈 윈 윈국제회의에 본 줄기세포연구센터와 미래셀바이오의 참여를 제안했다.

대만 타오위안에서 태어난 뤼슈렌(194467일 생) 전 부총통은 국립대만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천수이벤(陳水篇) 총통 재임기간(10, 11)에 부총통을 지낸 대만의 첫 여성 부총통으로 부총통 퇴직 후에는 대만의 외교활로를 열기 위한 활동을 정력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세필 센터장은 이번 뤼슈렌 전 부총통의 줄기세포연구센터 방문을 계기로 현재 진행 중인 줄기세포을 이용한 임상적응증 확대 및 줄기세포를 활용한 향장산업 교류 증진에 매우 유익한 만남이었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대만 전 부총통 뤼슈렌_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방문 .jpg (502 KBytes) 파일저장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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