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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반디 제주포럼 22~24일 개최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05-22 00:00:00     ·조회수 : 1,838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장비회사를 이끌고 있는 리더들이 제주로 모이고 있다.

제주대학교 첨단기술연구소는 22일부터 3일간 대학 국제교류회관에서 제4회 반디 제주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진공학회 및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이윤우 삼성전자 상임고문, 토시오 마루야마 일본반도체장비협회 회장, 이희국 (주)LG 기술협의회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전자부품과 김정일 과장, 제주테크노파크 김일환 원장 및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윤의준 MD, 히타치 하이테크놀로지즈 오사무 나카무라 고문 등 세계 주요 기업인과 정부 그리고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 전반부에서는 3개의 위성회의를 통해 학계의 차세대 반도체 디바이스, 첨단 플라즈마 기술의 핫 이슈 등에 관해 석학들의 20여편의 논문이 초청돼 발표되는 심포지움과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고, 후반부에서는 반디산업의 글로벌 리더들을 초청해 포럼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선 이윤우 상임고문이 ‘미래 혁신과 미래 사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토시오 마루야마 회장은 ‘반도체 제조장비 비즈니스-현주소와 방향’에 대해 플래너리 발표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김정일 과장과 윤의준 MD는 각각 ‘한국 반도체 산업 재도약 전략’과 ‘한국의 핵심 디스플레이 산업을 전략과 지원’이라는 주제로 정부의 지원 전략을 발표한다.

김일환 원장은 ‘제주지역산업 육성성과 및 계획’을 소개하면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기술협의회 이희국 사장은 ‘나노기술 신성장 산업의 기회’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그랜드 피날레를 장식한다.

포럼은 제주대 이광만 교수와 최치규 명예교수, 김중조 석좌교수(에드워드 코리아)가 각각 좌장을 맡아 진행에 나선다.

포럼 조직위원장인 이광만 교수는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리더를 초청해 미래 사회를 위한 미래 기술을 발표하고 글로벌 기업의 전략과 정부의 반디산업 육성 전략을 듣게 됨으로써 관련 산업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제주지역과 같이 첨단산업이 열악한 지역대학은 되도록 많은 글로벌 기업과 상호 교류하며 협력관계를 만들 수 있는 반디 포럼과 같은 행사를 통해 기업과 더불어 취업과 공동연구 등 다양한 산학협력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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