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ㆍ법과정책 연구원으로 조직 개편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08-13 00:00:00 ·조회수 : 1,347
제주대학교는 조직 및 위원회 등의 설치 규정을 개정해 연구시설인 ‘탐라문화연구소’와 ‘법과정책연구소’의 명칭을 각각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동윤)’과 ‘법과정책연구원(원장 표명환)’으로 바꿨다고 12일 밝혔다.
‘탐라문화연구원’으로의 명칭 변경은 특성화를 통한 대학선진화, 제주학 관련 연구 강화, 대학 최고 전통 연구소에 대한 위상 강화, 제주4ㆍ3 연구 강화,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지정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서다.
‘법과정책연구소’은 법학전문대학원 인증평가 및 중점연구소지원사업 등의 준비와 전임 교원의 각종 국내외 학술사업의 적극 지원을 위한 기반 확대를 ‘법과정책연구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이들 연구소의 ‘소장ㆍ부소장’의 직책은 ‘원장ㆍ부원장’으로 바뀐다.
‘탐라문화연구원’에는 특히 △제주어연구센터 △제주4ㆍ3연구센터 △제주사회문화조사연구센터 △신화ㆍ민속연구센터 △제주문화콘텐츠연구센터 △해양문화연구센터를 둘 수 있게 된다.
제주대는 이들 연구소의 명칭 변경이 대학 연구역량과 위상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