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초록우산과 '희망나무' 캠페인 협약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08-18 00:00:00 ·조회수 : 1,429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는 14일 도내 소외계층 어린이 지원을 위해 '희망나무 나눔가족'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를 상징하는 '희망나무'를 제주대병원 로비에 설치해 고객 및 일반시민들에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취지다.
제주대병원과 어린이재단은 열악한 환경의 환아 치료비 및 생활비 지원을 연계하고 아동학대 및 실종아동 등 아동의 안전한 환경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희망나무 오픈식', '소아병동 나눔공연', '대학생 자원봉사 캠페인', '유명인의 나눔강연' 등 도 진행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민들의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강성하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환자분들의 희망도 이루고 도내 어려운 아이들의 희망도 키울 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753-3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