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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키나와 문화교류와 평화' 세미나 개최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09-15 00:00:00     ·조회수 : 1,465

 

 




역사·문화·지리적으로 유사성이 많은 제주도와 일본 오키나와 두 지역의 연구 활성화와 교류 증진을 모색하는 ‘제주-오키나와의 문화교류와 평화’를 위한 국제 학술세미나가 오는 19일 오후 1시 제주대학교 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센터장 김동전)와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동윤)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주와 오키나와가 지닌 독특한 해양문화 및 그 영향 하에 형성된 민속·역사·문학·사회 전반에 대한 논문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발표 논문은 △오키나와 문학과 4·3문학(이명원 경희대 교수) △동아시아 변경의 군사화와 평화의 새로운 모색(정영신 제주대 강사) △제주도 장묘제도의 전통과 변화(츠하 다카시 류큐대 명예교수) △사회변화가 초래한 사자와의 관계변화(가미야 도모아키 류큐대 교수) △제주와 오키나와 그리고 중국 소수민족의 창세신화 비교(허남춘 제주대 교수) 등이다.

토론에는 오승익(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 윤용택(제주대 교수), 최현(〃), 정광중(〃), 강정식(제주대 강사), 김동현(〃), 좌혜경(제주발전연구원), 강경희(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씨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재일제주인센터와 탐라문화연구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매해 지속적으로 제주⦁오키나와 양 지역의 연구의 활성화와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발표 원고는 연말에 재일제주인센터 연구총서로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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