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ㆍ이흥림씨, 모바일 앱 공모전서 대상 수상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09-22 00:00:00 ·조회수 : 1,321

대학이러닝지원센터 중앙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제주대학교는 ‘2014 대학생 모바일 앱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윤소영ㆍ이흥림씨 팀(제주대 관광경영학과 3)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윤소영씨 팀은 과정 지향적 학습에 적합하고 수업과의 연계성 및 의사소통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Classwiki’ 앱 아이디어를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최원영ㆍ김기풍(부산대)씨 팀, 길태영(세종대)ㆍ정솔남(동국대)씨 팀이 받았다. 이들은 제주대총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정해원ㆍ김정현(경남대)씨 팀, 정지찬(한국산업기술대)씨, 박수빈(숙명여대)ㆍ이동우(한국산업기술대)씨 팀이 선정돼 대학이러닝지원센터중앙운영본부장상과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8개 대학에서 115개 작품이 응모했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러닝 국제박람회 행사에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