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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문화연구원, '오키나와 문학과 동아시아' 학술대회 개최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10-07 00:00:00     ·조회수 : 1,115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동윤)은 오는 8일 오후 1시 인문대학 1호관 3층 문화원형체험관에서 인천AALA(아시아ㆍ아프리카ㆍ라틴아메리카)문학포럼(기획위원장 김재용 원광대 교수)과 함께 '오키나와 문학과 동아시아'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탐라문화연구원의 '제주4·3연구센터' 개설 기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선 다카하시 토시오 일본 와세다대학 교수가 '전쟁은 계속되고, 저항과 투쟁은 계속된다', 마타요시 에이키 오키나와 소설가가 '오키나와 문학과 동아시아'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김재용 원광대 교수는 '마타요시 소설을 통해서 본 오키나와 문학', 김동윤 제주대 교수는 '문학으로 잇는 평화의 바닷길-제주와 오키나와의 문학적 연대를 위하여'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허남춘 제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해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고명철 광운대 교수, 소명선 제주대 교수, 김수열 제주작가회의회장, 김동현 제주대 강사가 참여한다.

탐라문화원은 이번 학술대회가 다각적이고 진지한 논의를 통해 오키나와문학과 제주문학이 탈식민적 세계성을 공유하는 한편, 동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는 문학적·학문적 연대를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9일에는 제주4·3 유적지 탐방 행사도 갖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754-23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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