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호남학연구원 방문 조사 및 연구협력 체결 추진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4-08-28 14:43:46 ·조회수 : 1,123
국내외 근현대 제주자료 DB구축 일환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 철학과 교수)은 지난 23일(금)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 ‘국내외 근현대 제주 자료 DB구축을 통한 제주학 연구 기반 확보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원장 정명중, 호남학과 교수)을 방문하여 제주학 관련 자료를 조사하고 향후 양 기관이 제주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종합연구를 표방하며 1963년에 설립된 호남학연구원은 지역학(Local Studies) 연구를 선도해온 연구기관이다. 2008년 ‘감성인문학’과 ‘비판적(횡단적) 지역학’이란 주제로 ‘인문한국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20년부터는 전국 최초로 ‘지역학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대학원에 ‘호남학과’를 설치·운영하는 등 지역학을 대표하는 학술연구기관이자 교육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정명중 원장은 “호남을 대표하는 지역학 연구기관으로서 제주를 대표하는 탐라문화연구원과 제주학을 중심으로 상호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금번 조사 과정에서 호남학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던 제주 관련 자료 모두가 재단법인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홍영기)으로 이관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정명중 원장은 탐라문화연구원이 요청하는 제주 관련 자료에 관해서는 (재)한국학호남진흥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탐라문화연구원과 지역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탐라문화연구원은 2024 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 ‘국내외 근현대 제주 자료 DB구축을 통한 제주학 연구 기반 확보 사업’에 선정되어, 국내외에 산재해 있는 제주 관련 자료에 대한 DB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호남학연구원 방문 조사는 호남학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제주 관련 자료 조사 및 향후 양 기관의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