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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박사, 연구 우수상 수상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10-27 00:00:00     ·조회수 : 996

 

 

제주대학교는 줄기세포연구센터(센터장 박세필 교수) 이승은 박사(사진 왼쪽)가 지난 24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열린 제14회 발생공학 국제심포지엄에서 ‘알츠하이머 질환모델동물 생산을 위한 형질전환 돼지섬유아세포 확립’ 연구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박사가 발표한 내용은 인간의 알츠하이머 유발 유전자인 아밀로이드 프리커서 프로테인(hAPP), Tau 및 Presenilin의 유전자 부위 6군데에 변이를 유발해 돼지 섬유아세포에 삽입함으로써 이들 유전자 모두가 효과적으로 발현하는 세포주를 확립하는데 성공한 연구다. 연구지도는 박세필 교수와 미래셀바이오 대표 김은영 박사가 맡았다.

이 연구는 향후 사람유전자를 갖는 치매 걸린 질환모델돼지를 생산하기 위한 중요한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이 2010~2019년까지 10년간 총 399억을 투입해 세계적인 학술성과와 신성장 모멘텀이 될 실용적 성과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제주대ㆍ서울대ㆍ고려대ㆍ연세대ㆍ건국대에서 각각 수행중인 ‘우장춘프로젝트’ 5 연구과제중 한 과제인 ‘알츠하이머 질환모델 돼지개발과 후성유전체 연구’(연구책임자: 제주대 박세필 교수, 연구수행: 2012.05~2017.05) 일환으로 수행(국가자금; 50억/5년, 제주특별자치도; 10억/5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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