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교수팀, 연구재단 우수성과 50과제 선정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11-04 00:00:00 ·조회수 : 1,479
제주대학교는 해양의생명과학부 최광식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제주연안 아열대 굴의 번식, 면역 생리 및 분자생물학적 분류'가 2014년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기초연구 우수성과 50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최 교수 연구팀은 이 과제 결과 일부를 2013년 12월 해양생명과학분야 상위 10% 국제저명학술지(SCI)인 '어류 및 패류 면역학회지'에 '제주연안에 분포하는 가시굴, 태생굴 및 중국굴의 면역학적 비교연구'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바 있다.
논문은 박사과정 수료생 홍현기 씨가 제1저자, 연구교수 강현실 박사가 공저자다. 제 1저자 홍씨는 박사과정 중 10 여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 (SCI)에 주저자 및 공저자로 발표한 바 있다.
한국연구재단 우수성과 50과제는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도출된 연구 성과 가운데 과학적·기술적·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과제가 선정된다. 1단계 분과 평가, 2단계 부문별 평가(기초·국책·인문), 3단계 종합평가를 통해 엄선하고 있다.
기초연구 우수성과 50과제는 일반인들이 연구재단의 우수연구 성과물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는 6~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회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