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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센터 "생식세포 배양효율 제고 원천기술 확보"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11-03 00:00:00     ·조회수 : 995

 

 

제주대학교는 대학 줄기세포연구센터 (센터장 박세필 교수, 사진 왼쪽)와 ㈜미래셀바이오(대표 김은영 박사, 사진 가운데) 및 신여성병원(원장 정창진) 공동연구 팀이 '인간 지방줄기세포유래 생리활성물질처리를 받은 돼지 수정란의 발생효율과 분자생물학적 특성규명' 연구 첫 사례를 국제저널(SCI) Molecular Reproduction & Development(분자생식과 발생, 2013년 12월호)에 게재한데 이어 관련내용이 특허출원 된지 1년여 만에 최근 특허등록(등록번호; 제 10-1446328 호)돼 생식세포 배양효율 제고를 위한 원천기술이 확보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연구는 화장품원료나 제약산업에 활용되고 있는 인간 지방조직 유래 중간엽줄기세포가 분비하는 생리활성물질(Bioactive materials; FGF2, VEGF 및 IL6 등)이 체외수정란 배양에 미치는 효과를 세계 처음으로 적용해 보고자 실시됐다.

이번 특허등록과 연구로부터 획득된 인간 지방줄기세포유래 생리활성물질 생산기술은 △동물의 경우 알츠하이머질환 모델돼지와 동물장기이식 생산성제고를 통한 난치병치료 극대화 △인간의 경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줄기세포 화장품원료와 제약 산업, 시험관아기탄생을 위한 양질의 배아 획득에 적용될 수 있어 불임환자의 임신율을 높이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우장춘 프로젝트'의 '알츠하이머질환 모델돼지 개발과 후성유전체 연구'(책임연구자 : 박세필 교수, 연구수행: 2012.5~ 2017.5) 일환으로 수행됐다.(국가자금 : 50억원/5년, 제주특별자치도 : 10억원/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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