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소외 이웃돕기 희망나무 캠페인 전개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11-10 00:00:00 ·조회수 : 1,073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는 지난달 31일 제주대병원에서 도내 소외 아동과 이웃을 위한 '희망나무 캠페인'을 시작하는 '희망나무 식수식'을 진행했다.
제주대병원은 개원 13주년을 기념해 이웃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나무 모금액은 도내 아동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활안정비ㆍ학습비ㆍ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강성하 병원장은 "희망나무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가 많이 퍼져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새생명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