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이오산업 발전 제안 심포지엄 개최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11-17 00:00:00 ·조회수 : 1,195
제주대학교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대 박세필 교수(줄기세포연구센터장, 사진 가운데) 와 김은영 교수(㈜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 건국대 의대 정형민교수 ( 〃) 가 오는 18 일 제주테크노파크 벤처마루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바이오산업 발전육성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화두인 '노화 (Anti-aging) 방지와 웰빙(Well-being)'을 위해 '줄기세포 기반의 세포치료센터', '국내·외 불임환자 치료를 위한 불임치료센터', '줄기세포 기반 프리미엄 화장품 및 제주흑우 최고급 브랜드육 생산' 등을 위한 최신 생명공학기법 (Advanced biotechnology) 이 소개되고 제주도를 토착 미래바이오산업 메카로 육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된다.
제주대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이들 3명의 교수가 줄기세포연구 분야와 생명체 탄생 및 동물복제연구에 탁월한 전문가들인 만큼 이번 심포지엄이 제주도의 미래바이오산업 발전방안 마련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