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회의 '어려운 이웃 사랑'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12-03 00:00:00 ·조회수 : 1,113

제주대학교 여직원회(회장 강경림)은 최근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급식실에서 김치 만들기 행사를 가져 아라동 독거노인 50세대를 지원했다.
제주대 여직원회는 지난 1997년 무의탁 노인돕기 바자회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부턴 매월 급여 1만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봉사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자투리 성금은 여직원 110명과 제주대 교수 18명, 남자 직원 18명이 함께 참여해 매월 72만5000여원 정도가 모금되고 있다.
여직원회는 이 성금으로 매월 장애인요양원 간식 및 물품 봉사, 가정 형편이 어려운 사대부고 학생에 생활비 빛 장학금, 제주대 봉우리봉사단 도배봉사 물품지원 등에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