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학과, 발명대회 잇단 수상 쾌거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12-07 00:00:00 ·조회수 : 1,142

제주대학교 경영정보학과(학과장 현정석) 학생들이 각종 발명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독보적인 발명창의성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총 57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된 제8회 제주도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일반부에서 고대현ㆍ고훈철ㆍ강성운ㆍ이민형씨가 은상, 유동희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창업부에서는 김병규ㆍ강하니씨가 금상, 임용철ㆍ김동범ㆍ김주현씨가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4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도 임용철ㆍ김주현ㆍ김동범씨가 총 3961개 팀 7990명의 경쟁을 뚫고 장려상을 받았다.
또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캡스톤옥션에선 강경훈ㆍ박상후씨의 ‘다기능 하수구뚜껑 발명 아이템’이 기업에게 기술이전되는 실적을 거뒀다.
강경훈ㆍ이현진ㆍ박소영씨는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최된 글로벌 챌린지 2014 본선대회에서 자신의 발명 아이디어를 전시하고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발명신문주최 2014 대한민국창의발명대전에서 강신재씨 금상, 김주현씨는 은상, 고대현씨는 동상을 수상했다. 김주현씨는 제13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 아이디어경진대회에 입선하기도 했다.
제주대 무한상상실의 ‘대학생-영재학생 간 멘토-멘티’ 프로그램에서 경영정보학과 학생들의 지도를 받은 오리온(대흘초)ㆍ부제현(제주교대부설초) 학생은 제8회 제주도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각각 은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제주대 무한상상실은 ‘제18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무한상상 페스티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영정보학과 학생들은 올해에만 4건의 특허출원신청을 마쳤고 2건을 진행하고 있다. 또 모순해결 나비모형을 학습해 남다른 문제발견 능력과 풀기가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푸는 인내력을 가져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