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중국여행사와 의료관광 협약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4-12-08 00:00:00 ·조회수 : 938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지난 3일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중경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여행사(총경리 료 웨이) 및 ㈜오환(대표이사 김태성)과 협약을 맺었다.
제주대병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병원, 여행사, ㈜오환 대표들이 참석해 제주-중국 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강성하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환자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