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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신비의 도로' 논문 학계 '큰 관심'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5-01-02 00:00:00     ·조회수 : 1,123

 

 

현동걸ㆍ신애경ㆍ김두철 교수.. '새물리' 표지 채택

제주대학교는 교육대학 현동걸(사진 왼쪽)ㆍ신애경 교수(가운데)와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김두철 교수의 논문 '과학문화재로서 한라산 신비의 도로에 대한 연구'가 한국물리학회의 새물리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선정되고 '새물리' 12월호 표지 그림으로 채택됐다고 31일 밝혔다.

또 '새물리' 발간 50주년 기념으로 '물리학과 첨단기술' 12월호의 하이라이트 코너에 소개돼 과학문화재로서 한라산 신비의 도로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이 논문은 한라산 신비의 도로가 소중한 과학문화재로서 과학의 대중화와 과학교육의 장으로서 활용을 위해 '신비의 도로가 왜 신비롭다고 하는가'와 '주변의 지형이 어떻게 착시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가'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다뤘다.

물리학적 분석을 통해 경사면 위의 자동차 바퀴의 굴림 운동을 기반으로 신비의 도로의 신기한 현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체계적으로 논의했으며 지형학적 분석의 결과를 근거로 모의조작을 통해 신비의 도로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도로 주변의 구릉마루의 경사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는 '각도와 방향의 착시'의 일종임을 밝혔다.

이들 교수들은 한국물리학회 제주지부가 개최한 '2014년 학술논문발표회'에서 '전자석의 자기력에 대한 이론적 연구'라는 논문으로 우수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세계농업유산으로서의 제주 전통 돌담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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