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릿대 해외시장 진출전략 모색' 워크숍 개최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5-01-26 00:00:00 ·조회수 : 695

제주대학교 제주조릿대 RIS사업단(사업단장 김세재)과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장 이용완)은 지난 22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무역유관기관 및 도내 조릿대 관련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FTA시대에 대응한 '제주조릿대 제품의 해외시장진출전략 모색'을 주제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GTEP 요원들의 발표, 평가 및 토론, 제주조릿대 제품 성과보고 및 시음,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통상정책과 강문수 과장의 '2015년 제주특별자치도 수출 지원방향'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GTEP 8기 요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제주조릿대 수혜기업들의 산업별 상품군에 따른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
또 무역 이론교육과 박람회 참가 등으로 체득한 지식을 활용해 제주조릿대 수출기업의 제품분석, 시장분석, 마케팅 방안 및 수출장벽 등 무역절차 전반에 걸친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김세재ㆍ이용완 단장은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자원통상부에서 지원하는 지역특화사업단간의 협력을 통해 제주지역 제품들이 해외시장진출 확대방안 마련과 무역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 깊다”며 “향후에도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제주도 제품의 수출을 증대와 고용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선 공동워크샵 외에도 제주조릿대제품 전시와 신규 조릿대제품에 대한 시음행사도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