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15]

대학홍보

학생 성장의 요람,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대학

탐라문화연구원, '원도심 재생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5-02-10 00:00:00     ·조회수 : 644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동윤)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제주시의 후원을 받아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제주 원도심 일대에서 ‘봄맞이 제주 원도심 재생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제주 원도심 일대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 인프라를 활용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주성 안 가족 체험 오들樂 오들樂’을 주제로, 역사 에코 엔티어링 및 전래놀이 체험, 제주 관련 그림책을 활용한 그림자극 공연 및 그림자극 인형 제작 체험을 마련했다.

또한 ‘탐라국 입춘굿’ 축제 기간 동안, 제주 원도심 일대에서 만화가 박시백씨를 초청해 박시백이 들려주는 조선왕조 500년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했고 제주 목관아 일대에서 제주작가회의의 참여로 입춘 시(詩) 전시 행사가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일 ‘장소, 기억, 이야기 : 제주 원도심 문학기행’을 시작으로 4일 ‘원도심의 거리와 건축물 : 역사와 문화가 있는 도심 재생’, 5일 ‘<탐라순력도> 속 제주 읍성의 역사와 문화이야기’를 테마로 해 각 주제별로 원도심 일대를 걸어다니며 답사하는 인문체험 행사가 제주도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봄맞이 제주 원도심 재생 축제’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인문학의 즐거움을 선보이고 제주 지역민의 인문학적 정서를 살찌우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제주 역사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제주 원도심 일대에서 제주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인문학을 대중화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은 앞으로도 제주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고자 제주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탐라문화연구원(tel.064-754-2310)으로 문의하면 된다.

1.jpg (62 KBytes) 파일저장notice

담당부서
제주대학교 기획처 전략기획과 
연락처
064-754-2046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