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곤 교수 저서, 우수 교양ㆍ출판콘텐츠 도서 선정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5-03-01 00:00:00 ·조회수 : 764
제주대학교는 인문대학 철학과 이명곤 교수가 펴낸 <철학, 인간을 사유하다>(세창출판사)가 2014년 세종도서(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키르케고르 읽기>(세창미디어)가 2014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동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철학, 인간을 사유하다>는 보다 인간답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주제들―사유, 행복, 사랑, 정치와 법, 사회정의, 소통, 예술, 종교 등―을 철학자, 문호, 예술가 등의 사유를 빌어 알기 쉽게 그려낸 교양서적이다.
이 교수는 이 저서를 현재 제주대 교양과목인 <인간과 철학>의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수교양도서에 1000만원을 지원, 도서를 구입해 공공도서관ㆍ병영도서관 및 전문도서관, 교정시설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키르케고르 읽기>는 ‘현대철학의 선구자’이자 ‘실존주의의 창시자’인 덴마크 철학자 키르케고르의 사상과 정신을 일반 독자들을 겨냥해 전체적으로 알기 쉽게 풀어쓴 철학서적이다.
이 교수는 “이 책이 특히 그리스도교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출판에 소요되는 경비일체를 지원하고 있다. 우수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우수도서 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