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수협의회, 양성평등 심포지엄 개최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5-05-12 00:00:00 ·조회수 : 976
제주대학교 여교수협의회(회장 은수용)는 13일 오후 2시 대학 국제교류회관에서 '대학 내 젠더 파트너십의 제도화 현황 및 논리'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에선 '중앙과 지방의 여성정책 방향'(이은희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 '대학내 젠더파트너십의 제도화 현황과 개선방향'(이경원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 등 두가지 주제의 특강에 이어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여교수협의회에 따르면 양성평등의 제도적 구현은 대학 내보다도 정부에서 더욱 진보적으로 하향식으로 추진돼 왔으며 국가 양성평등기본법이 기존 여성발전기본법의 한계를 보완, 새로 제정돼 올해 7월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따라 이 시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양성평등 이념이 비단 여성 인력의 육성과 역량 강화 뿐만아니라 사회구성원의 존중과 배려를 목표로 한다는 본질적 의미와 논리에 대해 성찰해 보는 자리여서 매우 시의적절하다는 것이 여교수협의회의 평가다.
은수용 회장은 "지난 몇년간에 걸쳐 대학 내 양성평등의 제도화는 많이 발전했으나 대학의 주요 정책결정에 있어서 여성 교수의 참여나 역할은 아직 제한적이고 미흡한 것이 대학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은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선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키 위해 관련 제규정 및 지침, 여성의 보직 및 위원회 참여 현황,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제도 등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