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개명)은 14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 관장 서승모)과 '무한상상실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JAM의 무한상상실 운영 프로그램 협력과 지원 △JAM 홍보와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교육지원 △아이디어 특허출원 △제주대 학생 일자리창출 지원 등을 협약했다.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에서는 JAM이 거점센터로 무료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월24일 개관한 JAM은 JDC가 미래 첨단 분야인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해 설립한 체험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