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진로취업 서포터즈 ‘JNU CLIPPERS+ 10기’ 진로 워크숍 운영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10-28 11:06:14 ·조회수 : 48
제주대학교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현미열)는 지난 10월 25일 2025 진로취업 서포터즈 ‘CLIPPERS+ 10기’ 진로 워크숍을 운영했다.
‘클리퍼즈(CLIPPERS+)’는 진로취업과에서 운영하는 참여형 진로취업 서포터즈로, 학생들이 직접 진로 및 청년정책 정보를 경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확산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지난 1일 임명장 수여 이후 첫 공동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오전에는 ‘진로 스케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팀워크를 강화하고 진로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팀 리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정책 이해 교육, 콘텐츠 실전 교육, 팀별 미션 기획을 진행하며 5개월간의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고 팀 대표를 선출했다.
팀장으로 선발된 김진(무역학과 2학년)씨는 “평소 팔로우하던 로컬크리에이터(윤잡지)의 특강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인스타그램 콘텐츠 기획과 편집, 바이럴 전략 등 실무 노하우를 배우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 이를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팀장 노은철(컴퓨터교육과 3학년)씨는 “팀 미션을 통해 협업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청년정책과 콘텐츠 기획 교육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영양분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클리퍼즈(CLIPPERS+)’ 10기는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금융권 진로취업 박람회 WIDE JOB FAIR #CURRENCY의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진로취업 콘텐츠 제작, 정책 홍보, 프로그램 취재 등 대학생과 도내 청년을 위한 진로 정보 확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력하며, 재학생 및 제주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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