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zrDULZGc7Ks?si=IH1DyM2itmbeqd-Q
가끔은, 다가올 내일이 너무 무거워서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 앞에 지쳐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셨어요.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다.” (마 6:34)
내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아요.
지금은, 그날그날 주어진 일에 충실하면 됩니다.
우리가 해야 할 건,
그날의 일을 하나님과 함께 감당하는 것뿐이에요.
어느 시대든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문제를 해결하고
그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삶의 의미를
하나하나 펼치며 살아왔어요.
우리도 그래요.
오늘 해야 할 것들을 하나님과 함께 감당하고
그렇게 행함의 책임으로 하루를 나아가다 보면,
내일은 내일의 새로운 길로 우리를 이끄실 거예요.
내일을 염려하기보다 지금 내 앞에 놓인 작은 일에 집중해 보세요.
오늘을 이겨낼 하루치의 용기면 충분합니다.
삶의 용기와 힘을 드리는
atom74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