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인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내 마음을 모를 것 같고,
기도조차 공허하게 느껴질 때가 있죠.
그럴 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
– 여호수아 1장 5절
세상이 등을 돌린 것 같을 때에도,
하나님은 등을 돌리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더 가까이 다가오셔서
우리의 작고 떨리는 마음에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 편이다. 네가 외롭지 않도록 내가 함께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혼자인 순간까지도
가장 깊이 아시는 분입니다.
눈물의 이유, 말하지 못한 상처까지도요.
혼자라고 느낄 때,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자리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조용히, 당신 곁에 계신 하나님을 느껴보세요.
그분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