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가지의 수업을 듣고있는데, 1가지의 과목빼고는 다들 온라인으로 강의를 하거나 교수님들이 ppt를 만들고 거기다가 목소리를 추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식으로 하였는데 어떠한 과목 1개는 책을 사고 그책을 요약만 하라고 합니다. 제가 신입생을 겨우 벗어났는데 이책의 내용을 하나도 모르겠고 매일 리뷰에서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다고 적어도 하영드리미 게시판에서 어려운 부분은 무시하고 요약하라고 합니다. 또한 게시판에서는 요약을 다하고 제출하면 메일에 간단한 피드백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한개도 안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요약하는데 도움이 절대 안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고쳐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게 정말로 비대면강의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