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연구원, 인문체험 참가자 모집
· 작성자 : 홍보출판문화원 ·작성일 : 2015-05-04 00:00:00 ·조회수 : 811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동윤)은 제주지역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문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문체험 참여 대상은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중식 및 교재 제공)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탐라문화연구원(☎ 754-23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의 역사․민속 문화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인문체험으로 크게 2가지 주제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9일에는 ‘제주와 유배인 - 유배인들, 그들이 남긴 자취와 역사적 의미’(강사: 양정필 제주대 사학과 교수)를 주제로, 이세번묘-대정향교-임징하 유허비-추사적거지-정난주 마리아 묘 등 제주에 유배왔던 유배인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삶의 궤적을 되돌아보고 역사적 의미를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16일에는 ‘바다, 한라산과 오름, 그리고 신화와 전설-신당기행’(강사: 강소전, 제주대 국어국문학과 강사)을 주제로 제주의 신당 가운데 민속자료로 지정된 송당본향당, 와흘본향당, 월평다라쿳당, 새미하로산당을 비롯해 서문하르방당, 궤눼깃당 등을 답사하며 제주에 존재하는 여러 신당의 다양한 모습과 신앙양상을 살펴볼 계획이다.
탐라문화연구원은 “이번 인문체험이 보다 쉽게 제주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걷고, 보고, 소통함으로써 얻는 인문학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